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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두 달이 조금 더 지나갑니다.
지난 주 주말에 드디어 누적 방문수 만 명을 넘기게 되었어요.
누적 방문 수가 백 명이 되었을 때 포럼에 글을 남겼었는데, 어느새 일 방문자 수가 백 명이 넘습니다. 감격!
아직까지도 제가 쓴 글을 누군가 봐준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리고 이번 글은 시험 삼아 티스토리 앱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타가 정말 많이 나네요. ㅎㅎ
사진은 방문자 수와 전혀 상관없는 다이소 쇼핑 사진입니다.
남편은 검은색, 저는 분홍색으로 오버액션토끼 슬리퍼를 샀어요.
검정+흰색이 이쁘기는 한데 때가 엄청 잘 탄다고 하네요.
어쨌든 다시 티스토리 하는 이야기로 돌아와서..
티스토리는 처음이었는데 친절하신 분들 덕분에 여러 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 구독해주시는 분들, 댓글로 교류해주시는 분들, 제가 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누적 방문자 수가 십만 명, 백만 명 되는 날까지 꾸준히 하고 싶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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