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스 히어로즈의 스토리를 열심히 진행 중이고, 컨텐츠도 계속 개방되고 있다.
이제는 모든 컨텐츠들을 적절히 활용해야 스토리를 클리어할 수 있는 난이도까지 오게 됐다.
그린랜드라는 국가가 추가되었다.
국가가 추가되면 비공정에서도 국가 이동을 선택해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르노브에 쿤타라라는 마을이 있다면, 그린랜드는 페니젤이라는 마을이 있다.
마을 이름과 모습은 다르지만 일일 퀘스트와 미니게임을 하는 등의 메뉴는 쿤타라와 동일하다.
앞으로 개방될 국가들이 모두 동일한 구성일 것 같다.
국가 간 이동은 비공정에서도 할 수 있지만 월드맵에서 직접 컨트롤해서 이동할 수도 있다.
비공정에 유적 탐사와 용병 파견 컨텐츠가 개방되었다.
유적 탐사와 용병 파견에 사용할 전용 팀을 설정해야 한다.
탐사와 파견을 보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용병 파견의 경우에는 희귀 이상 금지의 입장 조건이 있다.
영입을 통해서 얻게 된 낮은 티어의 영웅들을 용병 파견팀으로 사용해야 한다. (일반, 마법 티어의 영웅 사용)
용병 파견팀의 전투 능력치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므로 사용하는 모든 영웅들을 관리해줘야 한다.
낮은 티어의 영웅들은 전설, 운명 영웅들의 장비를 물려주고(?) 있고, 탐색을 할 때 가끔 데려가서 렙업을 시키려고 한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보유하고 있는 모든 영웅들의 활용도가 높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 속성의 영웅들을 보유하고 있어야 클리어 가능한 미션들이 생긴다.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는 영웅들을 분해 또는 판매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으면 쓰임새가 생긴다.
영웅 보유 공간은 10 제스를 사용해서 5칸씩 늘릴 수 있으니 초반에 어느 정도 확장해 두는것이 좋겠다.
동일한 영웅을 보유하고 있다면 영웅 초월이 가능하다.
영웅 티어와 초월 수치에 따라서 초월에 필요한 골드가 달라진다.
초월을 한 영웅은 최고 레벨이 2만큼 증가한다.
전설, 운명 티어의 영웅들이 중복으로 생겨서 초월을 하면 좋겠지만 주로 낮은 티어의 영웅들이 중복으로 생긴다.
위에서 얘기했던 유적탐사와 용병 파견팀으로 사용될 영웅들을 초월해두었다.
초월을 미리 해본 이유는 업적 때문인데, 초월 횟수에 따라 제스를 보상받는 업적이 있다.
업적 보상으로 받은 제스를 사용해서 다시 고급 영입을 해보았지만 운명 등급은 나오지 않았다. ㅜㅜ
운명 등급의 영웅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전설 등급의 괜찮은 영웅을 찾아보자.
전설 등급의 영웅 중에도 레벨업을 해서 사용할만한 영웅들이 있다.
영웅 평가 화면에서 유저들이 작성한 영웅 평가와 점수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나는 전설 등급의 야오가 마음에 들어서 축복을 해보았다.
축복을 한 영웅은 성 등급이 상승된다.
5성 이하의 영웅을 최고 레벨, 최고 강화 수치로 만들면 축복이 가능하다.
축복에 사용되는 재료는 탐색과 축복의 성소 컨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을 계속하다 보니 비트루가 귀엽고, 뭔가 어색했던 대사 더빙까지 계속 듣게 된다.
다음 고급 영입에서는 대박 나길 바라며. (사브리나 갖고 싶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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