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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인트스코트 가방 데이지 럭키백 GRO735, 내 돈 주고 산 후기.

by Y토끼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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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글을 쓰려다가 실패하고 PC로 다시 쓰는 가방 산 후기입니다. ㅠㅠ

 

세인트스코트는 지인이 추천해줘서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데다가 디자인까지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세인트스코트 가방을 사게 됐습니다.

 

배송이 정말 빠르네요.

화요일 밤에 샀는데 목요일 오후에 받았습니다.

택배 박스를 뜯으면 세인트스코트 박스가 있고, 박스를 뜯으면 비닐 포장이 된 가방을 볼 수 있습니다.

 

비닐 포장까지 뜯은 모습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는 저 모양이 아니었던 것 같아서 살짝 당황합니다.

 

저는 데이지 럭키백 스모키 로즈 색상을 선택했는데, 바랜듯한 장미빛 핑크색이라고 하네요.

세인트 스코트 데이지 럭키백은 네이비 블루, 크림 그레이, 레드 와인 등 색상이 다양합니다.

 

가격표에는 판매가가 238,000원으로 되어있는데, 공식몰에서 92,000원에 판매합니다.

(공식몰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을 검색했습니다.)

 

가방에 노트 두 권을 넣어봤습니다.

노트에 필통에 화장품 파우치까지 넣어도 될 정도로 사이즈가 넉넉하네요.

사이즈는 가로 23cm, 세로 23cm, 너비 13cm, 끈 길이 113cm, 무게 585g이라고 합니다.

 

내부에는 지퍼 포켓, 휴대폰 포켓, 오픈 포켓이 있고, 외부에 지퍼 포켓이 하나 있습니다.

가방 입구를 잠글 수 있는 지퍼는 따로 없기 때문에 중요한 물건은 지퍼 포켓에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나 작은 책을 넣고 편하게 들고 다니려고 산 가방이라서 저한테는 딱 좋은듯합니다.

 

세인트 스코트 데이지 럭키 백.

직장인 분들 편하게 사용할 데일리 백으로 추천드립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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