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게임 추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낚시를 하고 과일을 따며 부지런하게 일한 끝에 너굴에게 빌린 돈을 모두 갚았습니다.
너굴이 돈을 빨리 달라며 닦달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이쁜 가구들을 집에 배치하고 싶은 마음에 집 증축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집 대출금을 모두 갚으면 대출 졸업생이라는 칭호와 함께 1,000마일을 받게 됩니다.
집 대출금을 모두 갚자마자 너굴이 집을 더 넓게 증축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봅니다.
198,000벨을 빌려서 방의 크기를 넓히고 지붕 색을 다시 한번 바꿀 수 있어요.
집을 처음 지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덟 가지 색상 중 원하는 색으로 지붕 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0/03/25 - [콘솔게임] -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마이 홈 집 짓기와 너굴 마일리지 플러스 가입하기.
집 증축을 부탁하고 하루가 지나서 접속해보니 공사가 완료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에 배치해뒀던 가구들도 그대로 옮겨져 있어요.
넓어진 방에 여러 가구들을 배치할 생각을 하니 게임이 더 재밌어지네요.
일요일이 되어서 무파니를 만났습니다.
무파니는 일요일 오전 5시부터 12시(정오)까지만 만날 수 있는 캐릭터에요.
일요일 오전마다 등장하는 무파니에게서 무를 사서 너굴 상점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너굴 상점의 무 가격은 매일 다르고 정오(12시)가 지나면 가격이 바뀝니다.
무파니에게서 산 가격보다 비쌀 때 팔면 이득을 보고, 쌀 때 팔면 손해를 보게 돼요.
무파니에게서 산 무를 판매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무는 1주일이 지나면 썩어서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늦어도 토요일까지는 무를 꼭 팔아야 합니다.
동물의 숲에서 무를 여러 개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걸로 돈을 벌기 때문에 무 투자, 무 주식, 무트 코인으로 불리기도 해요.
섬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무를 비싸게 파는 섬으로 가서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저도 일요일에 친구네 섬으로 놀러 가서 무 가격을 확인해봐야겠어요.
끝.
'콘솔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주민 이주 플랜(다리 설치, 사다리 레시피) (2) | 2020.04.15 |
---|---|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리액션과 파니 스튜디오 사용하는 방법. (4) | 2020.04.08 |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너굴 상점과 매입함 이용하는 방법. (3) | 2020.03.30 |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도구 업그레이드(레시피, 즐겨찾기)와 주머니 늘리기. (10) | 2020.03.29 |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부엉이 박물관 건설하기 (장대 높이뛰기, 삽 레시피) (10) | 2020.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