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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주민 이주 플랜(다리 설치, 사다리 레시피)

by Y토끼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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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게임 추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출시일(2020년 3월 20일) 기준으로 411마리의 동물 주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 주민들과 친해지는 것은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 큰 재미를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드디어 우리 섬에도 너굴의 이주 플랜을 통해 세 마리의 동물 주민이 이사를 오게 됐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두 마리의 동물과 함께 무인도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섬의 기본 주민은 411마리의 동물 중에서 성격이 운동광인 캐릭터와 단순 활발한 캐릭터가 랜덤으로 한 마리씩 정해집니다.


동물의 숲에 나오는 주민들의 성격은 총 8가지로 나뉩니다.

동물의 숲 주민 성격 : 먹보, 운동광, 무뚝뚝, 느끼함, 친절함, 아이돌, 성숙함, 단순 활발


주민 성격에 따라 말투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섬에 다양한 성격의 주민들이 오면 대화가 재밌어집니다.

조용한 무인도 생활을 즐기던 중, 세 명의 주민이 이사를 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어요.




너굴이 저 만큼이나 섬에 새로운 주민이 오는 것이 반가웠나 봅니다.

이사 올 주민들을 위해 세 채의 집 준비를 도와줘야 해요.


그리고 주민 이주 플랜을 시작하며 드디어 섬에 다리를 놓을 수 있게 됩니다. 

너굴이 섬에 흐르는 강 어딘가에 다리를 놓아달라고 하는데요.

이때 스마트폰에 다리 공사 키트 레시피를 보내줍니다.




섬의 지형에 맞춰서 자주 넘어 다닐 것 같은 강 위에 다리를 설치했어요.

다음날 오전 다섯시가 지나면 다리가 완공됩니다. 




다리를 설치할 곳을 정했다면 하우징 키트를 사용해서 주택 예정지를 정해줘야 합니다.

주민들은 정말 밉지 않은 이상 꽤 오래 함께 하기 때문에 집 위치를 신중하게 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별로 생각하지 않고 아무 데나 정했다가 나중에 돈과 시간을 들여서 집 위치를 전부 옮겨줬어요.




주민들의 집 위치는 하우징 키트를 사용해서 정할 수 있습니다.

무인도 이주 패키지를 시작할 때 텐트를 치는 방법과 같습니다.


2020/03/20 - [콘솔게임] -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출시, 무인도 이주 패키지 시작하기.




집 위치를 정했다면 집마다 필요한 가구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집 앞에 박스를 선택해서 실내용 가구와 야외용 가구를 확인할 수 있어요.


야외용 가구는 건축 예정지 주변에 직접 배치를 합니다. 

이 집의 가구인 것을 알 수 있도록 앞이나 양옆으로 가까운 곳에 설치해야 합니다.




이번에 만들어야 하는 가구 중에서 꽃을 사용하여 만드는 가구가 있네요.

꽃은 섬의 절벽 위에 피어있으니 올라가서 꺾어오라고 합니다.

절벽은 대체 어떻게 올라가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알게 됐습니다.




이번에 주민 이주 플랜을 도와주며 섬의 전체 지형을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너굴이 보내준 레시피로 사다리를 만들어서 절벽을 오를 수 있습니다.


사다리는 목재 4개, 단단한 목재 4개, 부드러운 목재 4개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어요.

도끼와 삽 등 다른 도구와 마찬가지로 즐겨찾기를 등록해서 절벽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2020/03/29 - [콘솔게임] -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도구 업그레이드(레시피, 즐겨찾기)와 주머니 늘리기.




주민 이주 플랜의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입주자가 정해진 곳의 간판을 확인하면 입주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주민 이주는 준비가 끝난 곳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다리 놓기, 집 세 채의 위치 정하기와 가구 놓기가 끝나면 너굴에게 답례품을 받습니다.

답례품은 소박한 울타리 50개였어요.


울타리를 받은 이후부터는 너굴포트에서 마일 교환으로 울타리 레시피를 얻을 수 있어요.

너굴포트의 울타리 레시피는 매일 다양하게 바뀝니다.


이제 주민 이주 플랜을 마쳤으니 매일 새로운 주민들이 오기만 기다리면 됩니다.

주민들로 북적이는 행복한 우리집 섬을 만들려고 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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