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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집 짓기 완료 (인테리어 모드, 창고, 너굴 상점 건설)

by Y토끼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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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게임 추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너굴에게 98,000벨을 빌려서 의뢰한 마이홈이 완공됐습니다.

확실히 텐트에서 지낼 때 보다 공간이 넓어져서 집을 꾸미는 재미가 있어요.

완성된 마이홈을 구경하고, 너굴 상점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완공된 마이 홈의 외관부터 구경했습니다.

너굴에게 얘기했던 지붕 색깔도 잘 반영해 줬네요.


너굴, 칭찬해.



마이 홈이 완공되면 해피홈 아카데미에서 주택 완공 선물을 보내줍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해피홈 아카데미에 자동으로 가입이 됩니다.

해피홈 아카데미에서는 정기적으로 회원의 집을 평가하는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좋은 평가를 받은 회원에게 선물을 보내준다고 해요.



마이 홈의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텐트에 배치해뒀던 물건들이 집에 옮겨져 있어요.



마이 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알아봤습니다. 


집 내부에서 컨트롤러의 방향 키를 선택하는 것으로 메뉴 이동을 할 수 있어요.

마이 홈에서는 인테리어 모드와 창고 열기가 가능해졌습니다.

텐트와 다르게 방의 조명을 켜고 끌 수도 있어요.



인테리어 모드에서 가구 배치를 변경해봤습니다.

마이 홈의 인테리어 모드를 사용하면 가구 이동을 쉽게 할 수 있어요.


가구를 선택하고 A 버튼을 눌러서 회전하거나, A 버튼을 길게 눌러서 위치를 이동시킵니다.

배치한 가구를 수납하거나 주머니에서 가구를 꺼낼 수도 있어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들은 창고에 수납했습니다.

집 안에서 주머니를 열고 아이템을 선택해서 창고에 보관할 수 있어요.

주머니가 점점 부족해지기 때문에 창고 사용은 필수인 듯해요.



집 구경을 끝내고 너굴의 안내소를 찾아갔더니 섬에 가게를 짓자고 합니다.

이전 글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주요 퀘스트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첫 번째 플레이어에게만 발생합니다.


2020/03/24 - [콘솔게임]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주민 호출로 2인 파티 모드 플레이 하기.


너굴 상점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기부하는 퀘스트를 할 수 있어요.

콩돌이에게 목재, 단단한 목재, 부드러운 목재, 철광석을 30개씩을 모아서 주고 보상을 받았습니다.


너굴 상점에서 판매할 이쁜 벽지와 가구들이 기대가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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