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 앱 추천, 휴가 준비하는 이야기.

올해는 지인들과 봄에 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다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조금은 오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 여행 준비에도 사용할 예정이고, 여행을 계획할 때마다 사용하는 앱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는 처음 해외로 자유여행을 갔을 때부터 사용했던 앱입니다.

베트남 다낭에 갔을 때 인터파크투어에서 에어텔을 이용했었는데, 상품의 담당자분이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이후에 몇 번 더 사용했을 때도 문의에 대한 답변이 빠른 편이어서 좋았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이 이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2. 트리플

트리플은 일정을 정리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여행 기간 동안의 일정을 앱에 등록해놓으면 지도에서 동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의 날씨, 관광, 맛집 등의 다양한 정보를 트리플 앱 하나에서 볼 수 있어서 편리한앱 입니다.

 

3. 스카이스캐너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 검색을 할 때 사용합니다.

메인 화면에 가격 예측 받기를 선택하여 원하는 여행지와 일정을 추가해보았습니다.

오늘 가격과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의 가격을 같이 보여주네요.

가격이 변동되는 것을 체크하기 위해서 가격 변동 알림을 설정하였습니다.

3월 초반에 가격이 꼭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

 

여행은 준비하는 과정도 즐겁습니다.

벌써 가까운 해외 휴양지의 숙소 리뷰를 찾아보면서 들떠있어요.

빨리 따뜻한 봄이 돼서 떠나고 싶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