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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동물 극장] 모바일 게임 동물 극장, 동물 온천 주인냥이의 극장 운영.

by Y토끼 201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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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온천의 주인 냥이가 성공해서

동물 극장을 오픈했다.



동물 극장은 전작인 동물 온천의 주인공인

주인 냥이의 두 번째 사업이라고 한다.


스토리도 귀여워.


동물 온천을 재밌게 했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게임을 받아보았다.

개인적으로 동물이 주인공인 게임들을 좋아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극장을 운영하는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알려준다.


동물 극장은 방치형 경영 게임으로

도움말에 있는 간단한 게임 방법만 알고 있으면 된다.


극장과 관련된 세 가지 구역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동물 관객을 모으고, 극장의 평점을 올리는 게임이다.


도움말조차 귀엽게 만들어져 있어서

열심히 읽어보고 극장으로 들어갔다.



동물 극장은 로비, 상영관, 촬영장의 업그레이드를 한다.


로비에 있는 주인 냥이는 계속 외출을 시켜야 하는데

한 시간의 외출 후 동물 관객을 데려온다.


극장 평판에 따라 데려올 수 있는 동물이 달라지고,

광고를 보고 동물을 바로 초대할 수도 있다.



영화 상영을 시작하면 동물 관객들이 들어오고

극장 운영에 꼭 필요한 도토리를 얻을 수 있다.

도토리는 동물 관객을 터치를 하면 받게 된다.


도토리는 다양한 곳에 사용되니

동물들의 머리위에 도토리가 뜬다면

사정없이 터치해 주자.


동물 관객에게 랜덤으로 뜨는 그림은

그 동물이 상영관에서 원하는 아이템이다.

아이템 목록에서 드래그하여 동물 관객에게 전달한다.


아이템을 받은 동물 관객은 평판 점수를 주고,

꾸준히 서비스를 잘 받은 동물 관객은

단골이 된다.



상영관에 아이템을 채워 넣기 위해서는

매점에서 도토리를 사용해서 구매해야 한다.


광고를 보고 랜덤으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초반에 도토리가 부족할 때 유용하다.


동물 극장에서는 광고를 보고 시간 단축을 하고

매점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초반에는 굉장히 유용하지만

게임의 재미가 떨어지니 가끔씩만 보려고 한다.



상영관에서 볼 수 있는 영화도

 직접 제작하여 상영해야 한다.


처음에는 아무리 봐도 주인 냥이인 것 같은

감독 혼자 앉아 있다.

조감독, 조명 기사 등을 데려오고

시설물을 구매해서 촬영장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영화를 촬영하는 배우들의 관리도 필요한데

배우는 수업을 받아서 연기 레벨을 올려야 하고,

연기 수업 비용은 도토리를 사용한다.


영화는 제작까지 한 시간이 걸리고,

제작이 완료되면 상영할 수 있는 영화로 추가된다.


기본 영화를 제외하고

새로 제작한 영화들은 상영 횟수가 정해져 있으니

촬영장도 꾸준히 신경 써줘야 한다.



영화를 보든 동물 관객들은

영화 내용에 따라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놀라기도 한다.


귀여움이라는 게 폭발한다.


가끔 영화를 보다 잠드는 동물 관객도 있으니

터치해서 깨워줘야 한다.



동물 관객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빨리 주기 위해

상영관에 게으른 알바 냥이를 데리고 왔다.


알바 냥이는 도토리 5,000개를 주고 데려올 수 있고, 

광고를 한 번 본 후에 일을 시킬 수 있다.

동물 관객들이 아이템을 원할 때

동물을 터치하면 알바 냥이가 아이템을 전달한다.



모바일 게임 동물 극장은

극장이 업그레이드되는 모습도 귀엽고,

다양한 동물 관객들을 늘려나가는 재미가 있다.


동물 온천과 동물 극장으로 끝나지 않고

주인 냥이의 사업이 번창해서

여러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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