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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용사식당] 표류소녀 개발팀의 신작 RPG, 모바일 게임 용사식당

by Y토끼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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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용사식당은 

판타지 세계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세계를 구해야 하는 용사들의 이야기이다.



대지진으로 길을 잃은 왕국 기사단 소속의 

아이란과 코코뱅이 이 게임의 주인공이다.


길을 헤매다가 식당을 발견하고

사냥을 통해서 식당에 재료를 주고 요리를 부탁하면서

식당을 거점으로 활용해서 점점 사냥터를 넓혀나간다.




사냥터마다 획득할 수 있는 요리 재료들이 다르다.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요리 재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된다.




모인 재료들로 요리를 만들게 되면

식당의 주인이 요리를 판매한다.


장사를 통해서 돈을 벌고,

모인 돈으로 강화를 해야 한다.


무기 연마 : 모든 영웅 공격력 증가

방어구 강화 : 모든 영웅 체력 증가

회전율 개선 : 요리 판매 속도 증가

매대 확장 : 요리 최대 보유량 증가

휴식 시설 확충 : 스태미나 충전 속도 증가 

보급 창고 확장 : 스태미나 최대 보유량 증가


무기 연마와 방어구 강화는 

돈이 모이는데로 강화할 수 있고,

회전율 개선, 매대 확장, 휴식시설 확충, 보급 창고 확장은 특정 사냥 지역을 클리어해야 하는 강화 조건이 있다.


무기 연마와 방어구 강화만으로도 돈이 많이 들고

사냥터의 몬스터들도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요리 판매가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영웅 강화 외에도 의상과 가구의 제작으로 

영웅들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의상 제작은 천을, 가구 제작은 목재를 사용한다.

천과 목재는 사냥과 낚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의상과 가구 모두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능력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재료가 모이면 모두 제작해두는 것이 좋다.





전작인 표류소녀가 생각나는 낚시 컨텐츠가 있다.

낚시를 성공해서 게이지를 채우면 

사냥에서 사용되는 스태미너를 얻게 된다.


직접 조작하여 낚시를 할 수도 있고

미끼를 던져두고 자동으로 낚시를 할 수도 있다.

자동 낚시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무조건 성공한다.


미끼 개수가 남아있는 만큼 낚시를 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미끼가 초기화된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영웅들이 합류하는데

이쯤 되면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표류소녀의 모든 캐릭터는 여자 캐릭터이고,

캐릭터들의 이름은 모두 음식 이름이다.


아이란은 전통 음료 이름이고

코코뱅은 프랑스 요리 이름이다.


용사식당을 개발한 팀 타파스의 '타파스'도

스페인의 요리 이름이다.



일일 던전이 개방됐다.

매일 던전에 한 번씩 참여하여 에테르 조각을 모은다.


에테르 조각은 영웅의 공격력과 체력을 증가시킨다.

일정 레벨이 되면 능력치가 강화된다.



전투마다 추천 영웅을 확인해서 배치시킬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보스몹이 어려워진다.

보스몹에 맞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로 클리어 할 수 있다.



용사식당에서 레시피가 추가되면 볼 수 있는 그림이다.


음식과 캐릭터, 배경 등

 아기자기하고 이쁜 화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요리와 사냥, 캐릭터 키우기 등이 잘 어우러지는 게임, 용사식당.

매일 접속하는 모바일 게임이 추가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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