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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업데이트 정리(갑돌 보트 투어, 카페 마스터 찾기)

by Y토끼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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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반가웠던 소식은 카페 마스터의 출현이었습니다.

갑돌 보트 투어를 체험하고 박물관에 카페를 열기 위한 준비를 해보았어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그동안 비행기로 이동하는 마일리지 섬 투어만 가능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는 배로 떠날 수 있는 보트 투어가 추가되었어요.

보트 투어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무인도에는 진귀한 매장품이나 DIY 재료가 발견된다고 해요.

 

보트 투어를 떠나기 전에 먼저 박물관에 있는 부엉을 만났습니다.

모동숲 2.0 업데이트에서 가장 기대를 많이 한 박물관 카페 때문이에요.

 

부엉은 박물관에 카페를 만들고 싶어 하지만, 카페 마스터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토용을 좋아하는 마스터가 새로운 토용을 찾으러 떠난 것 같다고 해요.

 

마스터를 찾기 위해서는 갑돌의 보트 투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보트 투어를 떠나기 전에 부엉이 보내준 마스터의 사진을 우편함에서 확인해보았어요.

 

갑돌의 보트 투어는 섬의 부둣가에 있는 뱃사공인 갑돌에게 대화를 걸어 진행합니다. 

부둣가의 위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스크린샷의 지도 위치를 확인하세요.

 

갑돌의 보트 투어는 하루에 한 번 1,000마일을 사용하여 참가할 수 있어요.

보트 투어에 1,000마일을 사용하여 마스터를 찾으러 떠나봅니다.

 

간단한 로딩 후에 무인도로 이동될 줄 알았는데 재밌는 화면이 등장합니다.

갑돌의 보트 투어가 시작되면 무인도로 이동하는 동안 갑돌이 뱃노래를 불러줍니다.

 

갑돌의 뱃노래를 들으며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갑돌의 보트 투어로 이동되는 무인도는 본섬과 시간, 계절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해요.

 

갑돌의 보트 투어도 비행기 투어와 동일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섬에서 떠날 때 물건을 두고 가면 되찾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무인도에서 도구가 필요할 때는 갑돌에게 마일리지를 주고 교환할 수 있어요.

 

마스터를 찾기 위해 섬을 돌아다니던 중, 드디어 익숙한 뒷모습을 발견했어요.

 

마스터는 동물의 숲 이전 작인 '놀러 오세요 동물의 숲'에서부터 등장한 비둘기 캐릭터입니다.

'놀러 오세요 동물의 숲' 게임을 재밌게 했었기 때문에 마스터와 만난 것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마스터와 무인도에서 헤어지기 전에 선물을 하나 받았어요.

마스터가 주는 토용 조각은 땅에 묻고 물을 주면 토용으로 복원된다고 합니다.

 

이제 마스터를 만난 소식을 들려주기 위해 다시 부엉을 만나러 갑니다.

본섬에 돌아가는 길에서도 갑돌이 뱃노래를 불러줍니다. 

 

마스터를 만나고 다음 날부터 박물관 공사가 진행됩니다.

박물관 공사는 하루 종일 진행되기 때문에 마스터를 만난 이틀 후에 카페를 이용할 수 있어요.

 

빨리 마스터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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