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K를 마치고 섬 크리에이터 기능이 개방되면서 행복한 우리집 섬을 열심히 꾸미고 있습니다.
다소 소박했던 너굴 상점의 리뉴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인 죠니와 패트릭을 만나봤어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금 삽 얻는 방법도 함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울의 안내방송에서 너굴 상점의 리뉴얼 공사 소식을 알려줍니다.
너굴 상점의 증축 공사가 시작되면 매입함을 포함해서 상점을 이용할 수 없어요.
여울의 안내방송이 나온 다음날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
미리 필요한 물건을 사두거나 쓸모없는 물건을 팔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광장에 새로운 캐릭터인 패트릭이 등장했어요.
패트릭은 '타운으로 놀러 가요 동물의 숲'에서부터 등장한 스컹크 캐릭터입니다.
고순이와 고옥이의 옷 가게인 에이블 시스터즈를 건설한 후부터 섬에 비정기적으로 방문합니다.
패트릭에게서는 신발과 양말, 그리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추가된 액세서리인 가방을 살 수 있어요.
에이블 시스터즈에서는 가방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패트릭이 왔을 때 가방 쇼핑을 합니다.
패트릭은 오후 10시까지만 광장에 머무르며, 주말에는 방문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섬에 비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주민들은 섬의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광장에 나타나거나, 섬을 돌아다니거나, 이렇게 해변에서만 볼 수 있는 캐릭터도 있어요.
해변에 쓰러져있는 죠니는 여러 번 말을 걸어서 깨운 뒤 대화를 해야 합니다.
죠니는 지금까지의 모든 동물의 숲 시리즈에 등장하는 갈매기 캐릭터입니다.
조난당한 죠니가 동료와 연락할 수 있도록 사라진 통신 장치 부품을 찾아줘야 해요.
통신 장치 부품은 해변에 묻혀있고, 5개를 찾아서 죠니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죠니의 통신 장치 부품을 찾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해변가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곳을 삽으로 파면 통신 장치 부품을 찾을 수 있어요.
바지락이 묻혀 있는 곳과 똑같이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통신 장치 부품은 하루가 지나면 녹슨 부품으로 변합니다.
녹슨 부품은 히어로 로봇의 DIY 재료로 사용됩니다.
죠니가 왔을 때 통신 장치 부품을 주지 않고 DIY 재료를 모아 놓을 수도 있습니다.
초반에는 DIY 재료를 모으는 것보다 죠니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조난당한 죠니를 30번 도와주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금 도구 중 금 삽 레시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죠니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음 날 우편으로 선물을 보내오고, 안내소의 재활용 함에서 녹슨 부품 한 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집을 방문하면 가끔 아파서 힘들어하는 주민을 볼 수 있습니다.
주머니에 약이 있을 경우 주민에게 약을 주고 병을 낫게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죠니와 병태도 도와주고 패트릭의 매출까지 올려줬네요.
너굴 상점 증축이 빨리 끝나서 멋진 물건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끝.
'콘솔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기(KK 나비보벳따우 듣기, 너굴상점 업그레이드) (2) | 2020.05.24 |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기(벨 교환권 사용하는 방법, 스마트폰 리폼하기) (0) | 2020.05.23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기(KK 라이브 공연, 섬 크리에이터) (0) | 2020.05.21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기(레온에게 곤충팔기, 주민 집과 가게 위치 옮기기) (2) | 2020.05.15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기(주민 데려오기, DIY 작업대 레시피) (2) | 2020.05.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