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숲 캠핑장 이야기] 모바일 게임 추천,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캠핑장 경영 타이쿤

오늘은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캠핑장 경영 타이쿤인 '고양이 숲-캠핑장 이야기'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 다른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하려고 했는데 고양이 숲 모바일 게임부터 먼저 소개해야겠어요.

왜냐면 너무 귀엽거든요. -_-;

고양이 숲 캠핑장 이야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캠핑장의 주인이 된 고양이가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캠핑장을 경영하는 타이쿤 게임입니다.

채집과 제작, 건설과 함께 농사와 아르바이트생 고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고양이 숲 캠핑장 이야기는 회사 생활에 지친 고양이가 할머니에게 편지를 한 통 받으면서 시작합니다.

할아버지 고양이가 캣닢에 취해서 우다다를 하다 다치셨다니 시작부터 너무 귀엽습니다.

캠핑장에 처음 도착했더니 잡초들이 많이 자라있습니다.

채집을 선택해서 캠핑장 근처의 나무, 잡초들을 정리하고 재료를 얻어야 합니다.

채집을 선택하고 나무, 돌, 잡초 등을 선택하면 채집이 시작됩니다.

채집은 한 번에 5개까지 선택해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채집을 하고 지나간 자리에는 획득한 아이템들이 떨어져 있습니다.

드래그해서 획득한 아이템은 가방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캠핑장의 가운데 있는 메인 건물을 터치하면 제작, 고용, 쇼핑 등의 여러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도구(?) 아이콘을 선택해서 가공 메뉴로 이동해 봅니다.

채집에서 획득한 아이템들을 사용해서 여러 재료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제작을 할 때는 고양이의 에너지가 사용되고 제작 시간이 소요됩니다.

초반에는 캠핑장 근처에서 많이 얻을 수 있는 나무, 풀 등이 가공에 사용됩니다.

캠핑장에 고양이 손님들이 올 수 있도록 숙소를 건설해야 합니다.

텐트를 건설하면 고양이 손님들이 낮 시간대에 캠핑장을 방문합니다. 

고양이 손님들은 캠핑장 시설을 이용한 뒤 솔방울을 주고 갑니다. 

솔방울은 고양이 숲 캠핑장 이야기에서 사용되는 화폐입니다.

솔방울은 게임 이곳저곳에서 많이 사용되므로 부지런히 모아야 합니다.

캠핑장의 레벨업에 성공했습니다.

캠핑장의 레벨이 높을수록 새로운 고양이 방문객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금까지 방문했던 고양이들은 우측 상단의 도감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채집 → 아이템 획득 → 텐트 및 시설 건설 → 캠핑장 레벨업 → 고양이 방문객 증가를 반복합니다. 

주인 고양이 한 마리 만으로는 넓은 캠핑장을 감당할 수 없어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보았습니다.

솔방울을 사용하거나 광고 시청을 해서 채용 공고를 올릴 수 있어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려면 고용 슬롯을 먼저 확장해야 합니다.

고용 슬롯을 확장할 때는 금색 솔방울이 사용됩니다. 

금색 솔방울은 퀘스트와 업적을 달성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솔방울을 열심히 모아서 텃밭을 건설했습니다.

텃밭을 건설하면 농사를 지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요.

씨앗은 캠핑장 메인 건물의 쇼핑 메뉴에서 구입합니다.

텃밭에서 농사를 지을 씨앗을 심고 물을 몇 번 주면 수확할 수 있어요.

물은 양동이를 사용해서 강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강가에서는 낚싯대를 사용하여 생선을 잡을 수도 있어요.

낚시로 얻은 생선은 나중에 목공 오일을 가공하는데 사용됩니다.

많은 양의 생선이 필요하게 되니 알바 냥이 한 마리는 낚시를 하는데 집중시키면 좋습니다.

캠핑장에 나무를 사용해서 불을 피워보았습니다.

따스한 기운이 냥이들의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하네요.

저는 이제 캠핑장에 캠핑카를 건설하러 가야겠어요.

게임을 하실 때 사운드를 키고 플레이해보세요.

고양이를 터치하면 귀여운 '야옹' 소리를 들으실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고양이 숲 캠핑장 이야기' 모바일 게임을 추천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