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다락방] 호감도 3 레벨, 단칸방, 웰컴 이벤트

비내리는 다락방의 친구와의 호감도가 올라서 3레벨이 되었다.

친구에게 말을 걸었을 때 돌아오는 대답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

간지러워서 봤더니 벌레가 기어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호감도가 올라가면서 해야 할 일이 세 개로 늘었다.

공책 레벨을 올리는 것과 사다리 상자 정리를 하는 것은 바로 알 수 있었는데, 가운데 미션은 한참 헤맸다.

하트 10개를 모아서 사다리 상자를 정리해보았다.

사다리 앞에 놓인 상자는 호감도 레벨 3이 되면 10개의 하트를 사용해서 정리할 수 있다.

사다리를 타고 다락방과 단칸방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아래층 방도 처음 다락방을 봤을 때처럼 삭막하다.

호감도 3레벨 미션에 있던 정체 모를 그림은 창문이었다.

깨진 전구와 비가 새고 있는 창문이 눈에 들어온다.

비내리는 다락방 친구와의 호감도처럼 집도 천천히 레벨업이 되고 있다. 

TV를 터치하면 짧은 영상을 시청하고 대화 횟수를 초기화할 수 있다.

다락방에 있는 라디오와 같은 기능이다.

사다리 상자를 정리하고 나니 상점에 단칸방 선택지가 생겼다.

빗물 150개와 온수 50개를 사용해서 단칸방의 반쪽 창문을 고쳐주었다.

비내리는 다락방은 지금 출시 기념 '웰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설정 메뉴에서 이벤트 버튼을 선택하면 '비내리는 단칸방 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책상에 놓여있는 비내리는 단칸방 책을 터치하면, 비내리는 단칸방의 챕터 내용의 일부를 볼 수 있다.

단칸방에 굴러다니는 곰팡이를 터치해서 빗물과 온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제 다락방과 단칸방을 오가며 빗물과 온수를 모아봐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