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주민과 친해지면 주민의 사진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집을 꾸미며 주민의 사진을 배치하고, 섬에 필요 없는 계단을 철거해보았어요.
섬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선물을 돌리던 중 '병태의 사진'을 받게 됐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주민인 병태의 사진을 얻게 돼서 정말 기뻤어요.
병태는 동물의 숲의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는 곰 캐릭터입니다.
심플한 스타일과 노란색과 오렌지 색상을 선호합니다.
운동이 취미이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K.K.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주민들에게 선호하는 스타일과 색상의 아이템을 선물하면 친밀도를 빨리 높일 수 있다고 해요.
2020/06/02 - [콘솔게임]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기(주민 친밀도 올리는 방법)
선물 받은 병태의 사진을 지하실에 벽면에 걸어봤어요.
행복한 우리집 섬의 모든 주민들에게 사진을 선물 받는 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보이드의 사진은 받지 못하고 이사를 보내서 포스터로 대신했어요.
배치된 주민의 사진을 선택하면 주민의 정보를 알 수 있어요.
주민의 생일과 별자리, 좋아하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몇 개월 동안 하다 보니 섬을 다시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굴의 안내소에서 인프라 정비에 대한 상담을 해보았어요.
섬에 설치된 다리와 비탈길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위치를 이동시키거나 종류를 바꾸고 싶을 때는 무조건 철거를 한 뒤 새로 설치해야 해요.
인프라 정비 상담 → 다리와 비탈길 상담 → 철거할래를 선택해봅니다.
섬 지도에서 철거를 원하는 다리 또는 계단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 계단을 선택했습니다.
철거 비용으로는 10,000벨이 필요합니다.
철거는 신청한 다음 날 오전 다섯시에 반영됩니다.
철거가 끝나면 이제 위치를 옮겨서 계단을 다시 설치해야 해요.
위치 이동 기능이 있었다면 편했을 텐데 조금 아쉬워요.
앞으로 섬에 다리와 비탈길을 설치할 때는 신중하게 해야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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