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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기 (집 짓기 완료, 너굴 대출 상환)

by Y토끼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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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게임을 하게 되면 일요일 아침잠이 없어집니다.

매주 일요일 아침에는 섬에 찾아오는 무파니를 만나야 해요.

무파니에게 무를 사서 너굴 상점에 비싸게 팔아야 너굴의 빚을 빨리 갚을 수 있어요.


2020/04/04 - [콘솔게임] -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무 사는 방법(무파니, 무트 코인, 집 증축)


이번에 행복한 우리집 섬에 무 대박이 터졌습니다.

무를 팔아서 너굴의 빚을 모두 갚고 집 층축을 완료해보았어요.




너굴 상점에서 무 가격을 확인하던 도중 무 1개에 641벨이라는 엄청난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심할 때는 1개에 100벨을 주고 산 무 가격이 30벨까지 떨어지기도 해요.





집에 보관하던 엄청난 양의 무를 가지고 와서 가격을 확인했어요.

무를 전부 팔고 나니 한순간에 부자가 되었습니다. 




무 매매를 통해 큰 차익을 얻게 되면 너굴 마일리지를 받게 됩니다.

마일리지 외에도 '야망 있는 알부자' 등의 동물의 숲 칭호를 얻을 수 있어요.


이제 너굴의 빚 갚기를 끝낼 시간이 되었습니다.





안내소의 ATM에서 집 대출금을 모두 상환했어요.

드디어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의 집 증축이 끝났습니다.


집 대출금을 모두 갚게 되면 안내소에서 하루에 한 번씩 집 디자인을 무료로 바꿀 수 있습니다.




행복한 우리집 섬에 제가 대출금을 모두 갚았다는 소문이 퍼졌네요. 

작은 섬이라서 그런지 소문이 굉장히 빠릅니다. 




부자가 된 기념(?)으로 마당에 벨 주머니를 깔고 사진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집 짓기가 끝나면 벨을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요.

너무 빨리 집 증축을 끝내면 게임에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 들을 함께 즐기시면서 집 짓기를 완료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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