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의 첫 손님이었던 잭슨이 행복한 우리집 섬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고순이네 옷 가게도 완공이 되었고, 이제 섬의 평판을 올리는 작업을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먼저 완공된 고순이의 옷 가게부터 찾아갔습니다.
고순이의 옷 가게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예요.
가게에 처음 들어왔을 때 보이는 상품들은 고순이의 추천 상품입니다.
옷 가게의 상품들은 매일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원하는 옷을 판매할 때 잽싸게 구매를 해야해요.
처음에 구경했던 원피스를 사지 않았더니 그 이후에 팔지 않더라고요.
마네킹에 입혀져 있는 옷은 계절에 맞는 고순이의 추천 코디라고 합니다.
피팅룸에서는 오늘의 판매 상품을 모두 입어볼 수 있어요.
액세서리와 신발 등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옷 가게가 생긴 뒤부터 고순이에게 많은 돈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게임에서까지 끝없는 물욕...
오늘 이사를 온 잭슨에게도 잠깐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짐을 풀고 오래오래 행복한 우리집 섬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프로젝트 K의 진행 상황이 궁금해서 안내소의 너굴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더 좋은 평판을 얻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때부터 안내소의 여울에게 섬의 평판에 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캠핑장 건설 → 캠핑장 손님을 주민으로 추가 → 안내소 방문 → 여울에게 섬 평판 확인
2020/04/30 - [콘솔게임]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기(고숙이, 프로젝트 K, 캠핑장, 보물찾기)
행복한 우리집 섬의 평판이 궁금해서 여울에게 바로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현시점의 평판은 너무 당연하게도 별 1개였어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섬 평판은 5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발전도, 자연, 매력의 밸런스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해요.
섬의 주민을 더 모으고 섬에 꽃과 나무를 많이 심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너굴과 프로젝트 K를 시작한 것이 섬에 소문이 났나 봅니다.
차코가 K.K. 오빠를 무척 보고싶어하네요.
저도 K.K.의 라이브가 궁금하기 때문에 행복한 우리집 섬을 빨리 발전시켜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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