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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손님 수를 늘리기 위해 건설한 캠핑장에 첫 손님이 놀러 왔어요.
캠핑장의 손님을 행복한 우리집 섬의 주민으로 영입해보았습니다.
행복한 우리집 섬에 캠핑장이 생겼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캠핑장 완공 기념식을 하고 섬에 놀러 올 손님을 기다립니다.
캠핑장을 건설하고부터 섬 꾸미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손님을 기다리며 채집 생활도 열심히 합니다.
특대형 물고기인 철갑상어를 잡았어요.
철갑상어는 3월에서 9월까지 등장하는 민물고기입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낚시로 획득할 수 있고, 너굴 상점에서 10,000벨에 팔 수 있어요.
캠핑장이 완공된 다음 날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캠핑장에 텐트가 펼쳐져 있는 것으로 손님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텐트의 문을 열어봅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인기 주민인 잭슨이 캠핑장의 첫 손님이었습니다.
잭슨은 느끼한 성격의 캐릭터로 오드아이가 매력적인 고양이 캐릭터에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캠핑장에 찾아온 첫 손님은 무조건 섬의 주민이 됩니다.
첫 손님과의 대화에는 섬으로 이사를 오라고 하는 선택지만 있어요.
캠핑장에 첫 손님이 오면 꼭 대화를 해서 주민으로 데려와야 하는데요.
이유는 밑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첫 손님에게 이사를 권유하고 너굴에게 소식을 알려줬습니다.
너굴에게 하우징 키트를 받아서 잭슨의 집 위치를 정해줬어요.
캠핑장 첫 손님의 집 위치를 정해주고 나면 인프라 정비에서 토지 매각이 가능해집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첫 손님을 꼭 주민으로 영입해야 하는 이유에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토지매각은 섬의 주민을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토지매각으로 주택용 토지(집터)를 확보하고 집터에 주민을 불러올 수 있어요.
토지매각을 할 경우에는 너굴이 수수료를 받아 가지만, 입주자가 생기면 마일을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주민 대표만 왜 자꾸 섬에 돈을 쓰게 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_-;
어쨌든 잭슨도 이사를 오게 됐고, 토지 매각으로 새로운 주민들을 잔뜩 불러와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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