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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년 봄을 보내는 이야기.

by Y토끼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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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도 벌써 반 이상이 지나갔네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 글을 쓰다가 갑자기 컴퓨터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2020년 아쉬운 봄을 보내는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프로크리에이트로 아주 가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가 서로 어울리는(?) 견종을 골라봤어요.

심심해서 강아지들 사진을 찾아보고 네 마리를 그려봤습니다.

어떤 견종인지 그림만 보고 맞출 수 있을까요? 

제가 그렸지만 다시 봐도 애매하네요... ㅎㅎ




심플리쿡을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사진은 심플리쿡의 '톡톡 크림 빠네 파스타'에요.

재료가 모두 손질되어 들어있어서 요리라고 할 것이 없었어요.

맛있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김밥을 말아봤습니다.


요즘 손목이 다시 안 좋아서 모바일 게임도 다 끊고(?) 손목을 아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김밥에 꽂혔어요.

엉성하게 말아졌지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4월은 정말 심심하게 지나가고 있어요.

꽃 중에 벚꽃을 제일 좋아하는데 올해는 집 앞에 핀 벚꽃을 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다가오는 5월은 조금 더 재밌게 지내야겠습니다.

+ 건강, 건강이 제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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