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월도 벌써 반 이상이 지나갔네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 글을 쓰다가 갑자기 컴퓨터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2020년 아쉬운 봄을 보내는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프로크리에이트로 아주 가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가 서로 어울리는(?) 견종을 골라봤어요.
심심해서 강아지들 사진을 찾아보고 네 마리를 그려봤습니다.
어떤 견종인지 그림만 보고 맞출 수 있을까요?
제가 그렸지만 다시 봐도 애매하네요... ㅎㅎ
심플리쿡을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사진은 심플리쿡의 '톡톡 크림 빠네 파스타'에요.
재료가 모두 손질되어 들어있어서 요리라고 할 것이 없었어요.
맛있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김밥을 말아봤습니다.
요즘 손목이 다시 안 좋아서 모바일 게임도 다 끊고(?) 손목을 아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김밥에 꽂혔어요.
엉성하게 말아졌지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4월은 정말 심심하게 지나가고 있어요.
꽃 중에 벚꽃을 제일 좋아하는데 올해는 집 앞에 핀 벚꽃을 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다가오는 5월은 조금 더 재밌게 지내야겠습니다.
+ 건강, 건강이 제일!
끝.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1주년 기념 기록. (6) | 2020.10.11 |
---|---|
2020년 여름의 이야기. (0) | 2020.09.04 |
티스토리 100번째 글 쓰는 이야기. (12) | 2020.02.29 |
2020년 1월 마지막 주의 이야기. (0) | 2020.02.01 |
다이어트 도시락 추천, 다신샵 식단 내 돈주고 먹어본 후기. (6) | 2020.0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