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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스타듀] 스타듀밸리 귀농일기 (슬라임 장, 가구 카탈로그, 집 꾸미기)

by Y토끼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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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 4년차 여름 17일.


이번 글을 올리면

블로그에 스타듀밸리 글만 27개가 된다.

도전 과제 40개 중 24개를 달성했고,

지금까지 134시간을 플레이했다.




로빈의 목공 작업실에서 슬라임 장을 부탁했다.

비용 : 돌 500개, 정제된 석영 10개, 이리듐 주괴 1개


이제는 로빈에게 더 부탁할 건물이 없다.

스타듀밸리도 막바지에 접어들어서 조금 아쉽다.


하지만 심즈4 확장팩이 기다리고 있지...^^




슬라임장이 완성되면 다음날 말론이 찾아온다.

슬라임 사육은 위험하다며 경고를 하고,

초록 슬라임 알을 주고 간다.


말론에게 받은 슬라임 알을

슬라임 부화기에서 부화시켜야 한다.



슬라임 부화기에 초록 슬라임 알을 넣어보았다.


슬라임 장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는데,

슬라임들에게 물을 줘서 키워야 한단다.


오른쪽 물통에 물을 줘야 하는 것 같은데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 물을 안 줬다. 

슬라임들이 모두 말라죽어있을 것 같다.


슬라임을 부화시키고 물통에 물을 채우자.




슬라임 장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로빈의 목공 작업실을 다시 찾았다.


건물을 지을 때와 똑같이 로빈에게 말을 걸고

건물 이동을 선택하면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드디어 가구 카탈로그를 사게 됐다.

30만 골드인 줄 알았는데 20만 골드였다.


집으로 가서 가구를 배치해 보았다.

가구를 배치할 때도 시간은 계속 가서

오전 12시가 되면 잠자리에 들었다.


이틀 동안 가구 배치만 해서 

집 꾸미기를 드디어 완성했다.



여기는 아기들 방이다.

인형이랑 장난감 등을 많이 가져다 두었다.


첫째가 어느 정도 크고 나니

다시 아기를 갖자는 선택지가 나와서

지금 저 캐릭터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2층의 거실 같은 공간은 서재로 꾸며보았다.

가구 카탈로그에는 귀여운 가구들이 많다.

몬스터들이 그려있는 러그가 인상적이다.



주방과 1층 거실은 

같은 벽지와 바닥재를 써서 통일시켰다.


가구 카탈로그에는 창문도 들어있다.

창문을 더 추가해서 햇빛이 들어오게 했다.



마지막으로 쓸데없이 넓은 안방이다.

너무 넓어서 화분들을 채워보았다.

그리고 볼 때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알렉스의 방까지..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집 꾸미기까지 끝냈다.

이제 미스터 치의 퀘스트가 끝나면 

스타듀밸리는 당분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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