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기(여욱, 여욱마켓 배 위치, 미술품 전시실)

행복한 우리집 섬에 수상한 배 한 척이 등장했습니다.

동물의 숲에서 명화와 미술품을 판매하는 여욱을 만나게 됐어요.

여욱에게 명화를 구입하고 박물관을 증설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울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섬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줍니다. 

미술품을 파는 수상한 인물이 섬에 출몰한다고 해요.

수상한 인물을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섬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섬의 북쪽 해변가에서 검은 연기를 뿜고 있는 수상한 배를 발견했어요.

북쪽 해변가는 절벽 아래에 있기 때문에 사다리를 이용해서 내려가야 합니다.

배의 주인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인지 처음부터 배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어요.

드디어 수상한 인물인듯한 새로운 캐릭터 여욱을 만났습니다. 

여욱은 동물의 숲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우 캐릭터입니다.

동물의 숲에서 미술품 등을 판매하는 여욱 마켓을 운영하고 있어요.

여욱을 만난 뒤 박물관의 부엉에게 가봅니다. 

부엉은 박물관에 미술품 전시를 시작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부엉에게 줄 미술품을 얻기 위해 여욱을 다시 만나러 가야 해요.

섬을 돌아다니는 여욱을 찾아서 대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사기꾼 같은 말투를 하며 '멋들어진 명화'를 498,000벨이라는 비싼 가격에 팔려고 하네요.

비싸다고 하니 갑자기 4,980벨까지 가격을 깎아줍니다.  (-_-;;;;;)

4,980원에 멋들어진 명화를 구입해서 다시 박물관으로 갑니다.

여욱에게 구입한 '멋들어진 명화'를 기증하고 박물관 증설 신청을 했습니다. 

공사가 끝나면 박물관에 미술품 전용 전시실이 추가됩니다. 

수상한 배의 주인은 역시 여욱이었어요.

여욱의 초대를 받은 이후부터 배(여욱 마켓)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기꾼 같은 말투는 계속 거슬리지만 여욱 마켓은 구경하고 싶어요.

박물관의 미술품 전용 전시실도 기대해 주세요.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