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판타지 타운2 [판타지타운] 모바일 게임 판타지 타운 (창고 업그레이드, 업적, 훈련소, 무역특별지구) 창고 확장을 시작했다. 모든 농장 게임은 항상 창고가 부족하고 창고 업그레이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게 된다. 탐험에서 얻은 재료로 창고를 업그레이드를 하지만 필요 재료에 골드가 같이 사용된다. 그리고 판타지 타운에서는 작물과 생산품, 건설 재료가 모두 한 창고에 보관된다. 레벨이 좀 더 높아지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그렇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창고 업그레이드 비용의 압박이 있을 것 같다. 게임 진행 중에 주인공은 계속 도망가려고 하고, 집사 토미는 끈질기게 쫓아온다. 자꾸 도망가려는 주인공 캐릭터도 답답한데 이유 없이 성주를 만들어놓고 쫓아오는 집사 토미도 맘에 안 들기 시작한다. 내가 놓친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 캐릭터가 마을에 오게 된 계기를 스토리 초반에 보여줬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9. 11. 5. [판타지타운] 판타지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판타지타운 모바일게임 판타지 타운은 아름게임즈에서 제작 및 배급을 하고 있는 판타지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주인공이 성주가 되어서 마을을 키우고 유저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일반적인 농장 게임이다. 농장 게임을 PC에서도, 스위치에서도 하고 있다 보니 판타지 타운을 일부러 다운로드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아이콘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눈에 밟혔다. 자기 전에 잠깐 해보려고 설치했는데 배터리가 1% 남을 때까지 계속 레벨업을 했다. 요 근래 해본 농장 게임 중에서 제일 만족한 게임인 것 같다. 주인공의 성별만 선택하고 튜토리얼로 넘어간다. 성주가 된 주인공은 계속 마을에서 도망치려고 하고, 집사 토미는 성주를 쫓아다니면서 새로운 일을 시킨다. 무슨 게임을 받더라도 처음에는 소리를 키워서 배경음 등을 들어보는데 기대하지도 .. 2019. 11. 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