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이야기 엔딩1 [길고양이 이야기] 아기 길고양이의 이야기, 엔딩까지 본 후기. 길고양이 이야기. 홀로 남겨진 아기 고양이가 성묘가 될 때까지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조금은 현실적인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의 시작부터 어미 고양이가 차에 치인다. 다친 어미 고양이를 사람들이 구조해 갔지만 이유를 모르는 아기 고양이는 엄마를 찾는다. 이렇게 혼자 남겨진 아기 고양이를 길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동물을 돌보는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먹이주기, 놀아주기, 목욕시키기 등이 없다. 육성 게임보다는 생존게임 쪽이 더 맞겠다. 길고양이 이야기 제목과 같이 아기 고양이는 길에서 잘 적응해야 한다. 쓰레기통을 뒤지고, 길고양이끼리 친분을 쌓는 등 실제로 길고양이들이 할법한 행동들을 한다. 아기 고양이는 공터 같은 곳에 자리를 잡게 된다. 신문지 두 장이 아기 고양이의 집이다. 집은 공터.. 2019.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