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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리에이트

프로크리에이트 브러시 다운로드 및 설치, 팔레트 설정하기

by Y토끼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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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 브러시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브러시는 아이패드에서 직접 다운로드 및 설치하는 법과 PC에 다운로드해서 설치하는 방법이 있는데, 나는 아이패드에서 직접 받아서 설치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브러시 라이브러리를 설정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 최종적으로 내가 자주 사용할 브러시를 정리했다.

브러시와 함께 자주 쓰는 팔레트의 정리도 필요했다.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기 전 먼저 설정해두면 좋을 브러시, 팔레트 설정을 공부해본다.



# 브러시 세트 추가 




캔버스 화면에서 브러시 라이브러리 메뉴를 선택한다.

제목 영역 (스크린샷의 노란색 박스 영역)을 밑으로 내리면 가장 상단에 플러스 버튼이 생긴다.

플러스 버튼을 선택해서 새로운 세트를 만들 수 있다.



#브러시 복제 및 이동 



먼저 내가 원하는 브러시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슬라이드 해보았다.

공유, 복제, 재설정이라는 버튼을 확인할 수 있는데 "복제"를 선택한다.


모노라인을 복제한 모노라인 1이라는 브러시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브러시는 그대로 놔두고 복제한 브러시를 먼저 만들어놓은 세트에 이동시킨다.


브러시를 길게 눌러주고 원하는 세트로 드래그해주면 위치가 이동된다.

이전에 배웠던 레이어 이동 방법과 같았다.



자주 쓰는 브러시 라는 세트를 만들었고, 모노라인 1 브러시를 추가한 화면이다.

같은 방법으로 자주 쓰는 브러시들을 한곳에 모아놓을 수 있다.


#프로크리에이트 브러시 다운로드 및 설치



브러시 다운로드 및 설치를 위해 프로크리에이트 사이트에 방문했다.

아이패드의 사파리에서 procreate.art로 접속 > Discussions 메뉴 >  Resources 메뉴로 이동한다.


리소스 메뉴에는 사람들이 만들어서 올려놓은 브러시, 팔레트 등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무료로 제공하는 리소스의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procreate.art > Discussons > Marketplace 메뉴에서는 유료 리소스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리소스 메뉴에서 마음에 드는 브러시를 하나 선택하여 다운로드와 설치를 해보았다.

.brush 라는 파일이 등록되어 있다면 파일명을 터치하여 아이패드에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Procreate'에서 열기를 선택하고 다시 프로크리에이트 앱으로 돌아오면 설치한 브러시를 확인할 수 있다.




드랍박스로 공유된 파일을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도 있다.

원하는 브러시 파일을 선택해서 내 아이패드에 설치되어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다운로드한다. 


나는 드랍박스를 사용했다. 미리 가입 및 설치가 완료되어 있어야 한다.


드랍박스에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스크린샷과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상단의 점 세 개 버튼을 선택하고, Procreate에 복사를 선택한다.




다시 프로크리에이트 앱으로 돌아와서 브러시 라이브러리를 확인해보았다.

브러시 리스트 가장 상단에서 새로 설치한 브러시 세트를 확인할 수 있다.


#팔레트 설정



팔레트 메뉴에서는 팔레트 추가 및 기본값으로 설정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먼저 플러스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팔레트를 추가해준다.

자주 사용하는 색상을 모아둘 것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 이라는 이름의 팔레트를 생성하고 기본 값으로 설정했다.



기본값으로 설정한 "자주 사용" 팔레트가 디스크 화면에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이 팔레트에 자주 사용하는 색상을 채워 넣어야 한다. 방법이 굉장히 간단하다.


디스크에서 원하는 색상을 찾으면 팔레트 영역을 터치한다.

그러면 디스크의 색상이 팔레트로 바로 들어오게 된다.


팔레트에 있는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색상을 길게 터치하면 삭제와 설정 버튼이 보인다.

이때 삭제를 하면 팔레트에서 바로 삭제가 되고, 설정 버튼을 선택해서 다시 찾은 색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완성 


새로 받은 브러시를 사용해서 그림을 그려 보았다.

추워질 때 조개찜을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다. 겨울 저녁에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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